구원에 이르는 길

기독교인들은 성경 말씀대로 살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거친반석 2025. 6. 22. 12:07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말씀!

본문마태복음5:17-20

제목기독교인들은 성경 말씀대로 살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5:17-20).

 

오늘날 예수 믿고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신약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살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다시 말해 예수께서 하신 말씀대로 살아야 영생에 이르게 된다그 이유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영적인 율법'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신약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만약 성경 말씀대로 살지 못할 경우 그것이 모두 하나님 앞에 죄가 되기 때문에 마지막 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예수 믿고 성령을 받았다는 말은사단의 백성에서 하나님 백성이 되었다는 말이다이방인들이 성령을 받아 하나님 백성이 되었다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따라 살아야 한다하나님께서 기독교인들에게 주신 법이 바로 성령의 법이다유대인들은 율법을 육체에 주셨지만, 이방인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마음속에다 주셨다. 이를 두고 '성령의 법' 혹은 '영적인 율법' 이라 부른다. 이에 따라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따라 살아야 한다. 만약 성경 말씀 대로 살지 못했을 경우그것이 모두 하나님 앞에 죄가 되기 때문에 모두가 성령의 법’ 아래 갇히고 말게 된다.

 

성령의 법’ 아래 갇혀 있는 기독교인들이 살아 생전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를 해결 받지 못하고 죽게 되면 죽은 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됐다는 말은그가 살아 생전에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지 안 했다는 말이다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기독교인들은 자기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를 해결 받지 못하고 죽기 때문에 마지막 날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은 죄를 해결 받지 못하고 죽은 자가 영벌에 처해지기 위해서 받는 심판이다. 

 

이방인들은 유대인과 달리 태어날 때부터 이미 마음속에 죄악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예수 믿고 성령을 받아도 자기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가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있다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죽은 영)가 성령의 뜻대로 살지 못하게 방해를 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고도 예수께서 하신 말씀대로 살지를 못하는 것이다그리하여 기독교인들은 현재 모두가 성령을 거역한 죄를 짓고 성령의 법(영적인 율법)’ 아래 갇혀 있다. 

 

그런데 기독교인 누구도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다시 말해 자신이 성경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누구도 모르고 있다그러다 보니 성령을 거역한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이 도리어 성령으로 구원받았다며 큰소리치고 있다이런 일은 비단 기독교인들만 그런 것이 아니고유대인들도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며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호랑이가 없는 굴에서 토끼가 왕 노릇 한다는 말처럼, 인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으면 죄를 짓게 하는 귀신이 인간의 마음속에서 왕 노릇 한다.

 

오늘날 성령으로 구원받았다며 큰소리치는 기독교인들을 사단(귀신)은 절대 가만 놔두지 않는다사단은 교만한 자들을 자신의 하수인으로 삼아 종으로 부리게 된다오늘날 기독교가 걷잡을 수 없이 타락으로 가는 이유가 바로 이런 영적인 존재가 기독교인들 마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기독교인들은 예수 믿고 성령을 받았으니까 모두가 구원 받은 줄 착각하고 있지만, 성령은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를 깨닫게 할 뿐기독교인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지 않는다그러나 이를 모르는 기독교인들은 모두가 귀신에게 속아서 구원 받았다며 좋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예수 이름을 부르는 이방인들에게 성령을 주신 목적은 기독교인들을 모두 '성령의 법' 아래 가두어 놓기 위해서다. 따라서 지금쯤 기독교인들은 모두가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죄인이 되어있기는커녕 기독교인들 모두가 성령으로 구원받았다며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러다 보니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장악하고 있는 귀신들이 쾌재를 부르며 좋아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 모두가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낮아진 삶을 살게 되면 귀신들이 함부로 날뛸 수 없다. 그런데 성령으로 구원 받았다며 우쭐되니까 귀신들이 기독교인들을 속이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귀와 귀신은 세상에 속한 영이다. 따라서 세상 영의 지배를 받는 자들은 당연히 세상 것을 붙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입술로는 주의 이름을 부르고 있지만 여전히 세상에서 부와 명예를 누리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속한 자는 절대 세상과 짝 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보면 세상 사람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이는 기독교인 모두가 죽은 영(귀신)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증거다오늘날 기독교가 타락의 길을 걷는 이유가 바로 이런 영적인 존재가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요즘 그나마 깨어있는 목사들이 다시 성령이 충만하던 때로 돌아가자고 외쳐보지만그들의 외침은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되돌아올 뿐이다그 이유는 성령을 받은 자가 성령을 거역하게 되면 다시는 성령이 충만하던 때로 되돌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왜 기독교인들이 성령이 충만하던 때로 되돌아갈 수 없는가하나님 법에는 용서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령을 거역한 기독교인들은 다시는 성령이 충만하던 때로 되돌아갈 수 없다.

 

좋은 예로 유대인들이 율법을 어겼을 경우그들에게도 용서가 없고 오직 하나님의 심판만 있을 뿐이다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저주로 말미암아 육체가 병들게 되어 있다율법을 어겨서 육체가 병든 자들은 세상 어떤 방법으로도 육체의 병을 고칠 수가 없다그래서 혈루증 앓던 여인이 좋다는 병원은 모두 찾아다녀 보았지만 돈만 허비하고 병을 고치지 못했던 것이다그러다 부정한 여자로 몰려 돌팔매를 맞자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죽음을 무릎 쓰고 율법의 완성자로 오신 예수를 찾아가 자신의 병을 고침 받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처음 성령을 받았을 때는 눈이라도 빼줄 것처럼 호들갑을 떤다. 하지만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옛 생활로 돌아가고 만다기독교인들에게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성령을 받은 자가 성령의 뜻대로 살지 않게 되면, 하나님은 죄를 짓는 인간과는 더는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에 자동으로 멀어지게 된다. 좋은 예로 하나님께서 아담 곁을 떠나게 되었던 이유가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짓게 되자, 하나님은 죄인과 함께 할 수 없으므로 부득블 아담 곁을 떠나게 되었던 것이다. 

 

성령을 거역한 죄는 기독교인들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다따라서 죄 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 스스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자신이 지은 죄에서 돌이킬 수 없다위에서 하나님 법에는 용서가 없다고 하는 말이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그렇다면 성령의 뜻대로 살지 못한 기독교인들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기독교 2천 년 역사 마지막에 부활하신 예수가 사람의 육체를 입고 다시 오시는데, 성령을 거역한 기독교인들은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그래야 마음속의 죄를 해결 받고 온전케 될 수 있다그러기 전에는 기독교인 스스로는 누구도 어둠 속에서 빠져 나올 수 없다.

 

율법 아래 갇혀 있던 유대인들이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를 믿으면, 예수께서 율법을 거역한 죄에서 유대인들을 구원해 주셨듯이오늘날 성령의 뜻대로 살지 못하여 성령의 법’ 아래 갇혀 있는 기독교인들이 사람의 육체를 입고 다시 오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그리스도께서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신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이다. 

 

구약 성경이 유대인들에게 율법 역할을 했다면신약 성경은 이방 기독교인들에게 영적인 율법 역할을 한다구약 성경이 장차 유대인들 앞에 오실 예수 모형으로 주신 것이라면신약 성경은 장차 이방인들 앞에 오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주신 것들이다모형은 온전한 것이 오게 되면 안개처럼 사라지고 만다마찬가지로 당시 유대인들에게 주신 율법이나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주신 성령의 법이나 그리스도가 오시게 되면 모두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바울이 고전13장에서 '온전한 것이 올 때면 부분적으로 하던 것을 모두 패하리라!' 한 말이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세상에서도 아파트를 짓기 전에 모델 하우스를 먼저 짓는 이유는, 아파트를 최대한 빨리 분양해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다그리고 아파트를 다 짓고 나면 모델 하우스는 더 이상 필요가 없기 때문에 모두 철거되고 만다그런데 어떤 어리석은 자가 아파트가 모두 지어지고 난 후에도 모델 하우스가 더 좋다며 아파트에 들어가 살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참으로 어리석은 자가 아닐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에게도 각각 모델 하우스와 같은 모형을 먼저 주시고 하늘나라를 맛보게 하셨다그리고 유대교와 기독교 각각 2천 년 역사 마지막에 당신의 아들(육체를 입은 예수와 부활하신 그리스도)을 보내서아들을 믿고 나오는 자들의 죄를 사해 주시고 천국에 이르게 하셨다그런데 유대인과 기독교인들 중에도 모형으로 주신 것을 붙잡고 의롭게 되었다며 혹은 구원받았다며정작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들을 믿지 않는 것이다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 아닐 수 없다유대인들이 예수를 거부하던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 역시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고도 성령의 뜻대로 살 수 없는 이유는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 때문이다이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기독교 2천 년 역사 마지막에 부활하신 예수가 사람의 육체를 입고 다시 오셨다이제 성령의 법’ 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가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그래야 성령의 뜻대로 살지 못한 죄를 해결 받고 영생에 이르게 된다. -귀 있는 자는 듣고 깨달으라!-